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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청산도분소 코로나2명 확진사진>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락리에 소재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 직원2명(1명가족은 완도읍 확진자).이 코로나 오미크론에 확진되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를 1일간 폐쇄조치 후,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청산도 마을 이장님의 안내방송> 2022.02.05.(토) [청산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알려드립니다]청산 오미크론 확진자 2명 발생했습니다. 국립공원 청산면분소 근무자2명입니다.당분간 마스크 착용하시고, 이동, 모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가능합니다. 한편, 전남 완도군은 2월4일(금)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 32명 발생을 발표했다.완도읍6명, 금일읍5명, 노화도6명, 군외면2명, 신지면1명, 고금면1명, 소안면2명, 보길면7명, 타지역2명 등 총32명. 또한, 완도군 전역 오미크론변이 확산세로 군관계자는 마스크착용과 이동, 모임자제를 요청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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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끝났지만, 이번 주 확산세 분수령[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추석 명절 연휴까지 겹치면서 재확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에선 연휴 기간 가족 모임 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가족·지인 간 ‘n차 감염’도 예상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모두 37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4천798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는 ▲광산구 외국인 집단 감염 관련 14명 ▲동구 사우나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11명 ▲타 시·도(남양주·서울 서초구) 확진자 관련 2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8명 등으로 기존 확진자 관련 감염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구 소재 사우나에서는 방문자와 가족 등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증가했다.외국인은 같은 국적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접촉자들이 나왔으나 내국인은 상대적으로 동선과 접촉 반경이 넓어 지인·가족 등 추가 감염이 더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또한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9일 염주체육관 잔디밭에 앉아 체육관 매점에서 구입한 술과 음식을 먹은 한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재난 안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진단 검사를 권유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이날 도내 9명(순천 3명, 보성·영암 각 2명, 나주·고흥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2934-2942번으로 분류됐다. 이 중 6명이 타지역 관련 확진자다. 순천과 보성에서는 명절기간 가족과의 접촉에서, 고흥 확진자는 지인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발생한 전남지역 확진자 15명 중 절반 이상도 타지역 관련 확진자다. 역학조사 결과 9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수도권 등 타지역 거주자, 그와 접촉한 도민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18일 전후로 가족이 있는 전남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 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다. 한편, 전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많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선제 검사와 재난문자 등을 통해 감염고리를 차단한다고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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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읍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사진: 완도군청 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최근 전남 완도군 금일읍 확진자 발생에 이어 완도읍에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현재 전남 완도군 박람회사무국 소속 직원(남)으로 지난 7월8일 서울시 노원구 #2536 확진자가 회의 참석차 박람회 사무국 방문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지난 7월12일 발열 등 증상으로 PCR 검사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시설에 입소를 앞두고 있다는 것. 현재 완도군 박람회사무국 직원 밀접촉자 14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백신접종을 마친 3명은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또, 7월9일(금) 이후 접촉자 전원에 대한 핸드폰 추적 및 CCTV 이동 동선과 카드사용 내역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으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발열 등 이상증상 발현 즉시 보건의료원을 찾아 PCR 검사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일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진행상황 2 ○ 최초전파자 : 광주#3001 (남, 60) / 7.5 금일 방문 ○ 확진자 발생 : 15명 - 1차(7.10) : 접촉자 3명 최초 확진 판정 - 2차(7.11) : 배우자(1차) 및 외국인근로자 12명 ○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 7.11(일) : 금일 / 528명 - 7.12(월) : 금일,금당 3개소/820명(누계 1,355명) - 7.13(화) : 금일 2개소 /770명(누계 2125명) 전남 완도군 금일읍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15명으로 11일 저녁 발표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7.13(화) 금일읍 2개소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해 770명 진단검사 결과, 지금까지 재검사가 진행중인 1명을 제외하곤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한편, 방역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접종과 마스크착용하기, 손 씻기 등으로 개인 소독관리 및 2주간 일상생활에서 단체모임을 피하며 가급적 외출하지 말고 가정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밝혔다.<기동취재반: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7월14일 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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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완도군청은 루밍스피닝, 농협하나로마트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관련해 완도읍소재 루밍스피닝, 농협하나로마트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다. 완도군청은 23일 재난문자를 통해 우리군 확진자 동선안내 ▶루밍스피닝 ①2.15.(월)19:00~21:00 ②2.17.(수)08:40~11:30 ③2.19.(금)11:00~12:00 ④2.19.(금)19:00~20:00 ▶농협하나로마트 2.20.(토) 16:00~16:30 방문자는 증상 관계없이 완도군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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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군 공식발표[완도군수 발표문]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매우 송구스럽게도 몇 시간 전 우리군 모 어린이집에서 4명(선생님 2, 원생 2)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파자는 전남 832번 확진자로 주중에는 우리군 어린이집에서 야간 돌봄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주말에는 목포에 거주하는 분입니다. 해당 선생님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은 즉시 폐쇄조치하였고, 원생과 종사자 전원에 대해 PCR검사를 실시하였고, 가족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와 함께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확진자와 밀첩 접촉한 자는 우리군에서 운영하는 안심숙소에 입소시켜 격리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결과가 나오는데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코로나 청정지역을 자부했던 우리완도에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로나 발병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 소식에 당황스럽고 힘드시겠지만 이 위기가 안정 될 때까지 당분간 외출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고, 군에서 안내하는 방역수칙준수와 역학조사에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에서는 가용한 행정력을 총 동원할 것이고 추가 감염 차단과 신속한 안정화를위해 전라남도와 중앙 재난대책본부 등과 협력해서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 해 내겠습니다. 아울러서 확진된 어린이집 선생님과 어린이의 건강 회복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1년 2월 23일 완도군수 신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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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섬마을 야간 응급환자 긴급이송완도해경 섬마을 야간 응급환자 긴급이송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늦은밤 완도군 노화도에서 2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잇따라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25일 저녁 6시경 의자에 앉아 있다가 뒤로 넘어져 오른쪽 가슴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A씨(80세, 여)와 26일 새벽 5시 16분경 지속적인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 B군(남, 5세) 보호자가 각각 119를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 요청하였다.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각각 땅끝항으로 이송하여 안전하게 119에 인계하였다. A씨와 B군 모두 해남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에는 있다.한편,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환자들 모두 코로나 19 관련 증상이 없었지만 마스크착용 등 감염예방에 주의하면서 신속히 이송했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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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이 풍부한 청산도 범바위자기장이 풍부한 청산도 범바위 아름다운꽃과 안내판 설치 호평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이송현 관광과장과 양응열 청산면장이 부임하여 청산도범바위 환경이 관광객을 위한 아름다운 꽃과 안내판이 부착되어 칭송이 자자하다. 청정지역 건강의 섬 완도 특히, 청산도는 신종코로나19 없는 지역으로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검역 및 방역,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노인어르신 마스크착용하기를 생활화하여 큰 효과를 보고있다고 양응열 면장은 말했다. 한편, 청정해역 청산도가 자연그대로 알려지면서 "안전한 휴가를 위해 개인과 가족들의 소규모 관광객들이 안전한 청산도에서 보내자"며 찾아오고 있다.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서해식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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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분뇨수집·운반업체 종사자 대상 마스크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일 관내 분뇨수집·운반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는 각 가정 출입시 마스크착용, 수분 섭취, 손씻기, 친절, 청결 등의 생활수칙을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분뇨수집·운반이 군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공중위생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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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인가요? 신안군 구내식당 식사 한방향 “코로나19 예방”[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에서는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구내식당에서 마주보기 식사를 금지하는 등 신종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20일부터 외부인의 식사를 차단했으며 지난 2일 점심시간부터 구내식당에서 한방향에서만 식사할 수 있도록 좌석배치를 바꿨다. 이와 같은 조치는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서는 얼굴을 맞대지 않고 2m이상의 거리를 이격해야 한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 대응지침에 따른 것이며 이를 통해 식사 중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 전파 경로를 최소해 직원간 전파 가능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군에서는 사무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특히 구내식당 출입시 마스크착용과 반드시 손소독제를 사용후 출입하도록 하고 배식 및 식사 중에는 대화를 자제하는 등 운영방침을 마련해 구내식당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음식점, 상점가 등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어 부서별로 구내식당 이용하지 않는 날을 지정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솔선수범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안군은 “군민들의 불안과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손 씻기, 마스크 상시착용,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행동수칙을 준수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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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유관기관, 신종코로나 대응 위해 머리 맞대[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12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내 유입을 예방코자 권오봉 여수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시·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아직 여수시는 확진 환자 발생이 없으나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회의는 시 25개 관련 부서와 전남대학교,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세관 등 20개 유관기관과 4개 병원이 참여했다. 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별로 신종 코로나 예방을 위해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상호 지원 방안과 해결책을 깊게 논의했다. 아울러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여수시는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환자 발생 상황을 대비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여수공항, 여천역, 여수엑스포역에 발열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7일부터는 매일 8개반 16명을 투입해 24시간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다중이용시설인 여수공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여천역, 여수 엑스포역에 소독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에 이동형 X-레이를 설치해 신속한 확진 체계를 갖추고 재난관리기금 6200여만원 긴급 투입해 경로당,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시 및 읍면동 민원실 등 재난취약계층에 마스크 17000여 개와 손소독제 7000병을 배부했다. 또한, 시민의 감염증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SNS, 홍보전단, 재해문자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등 가능한 홍보 방법을 총동원해 시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중국방문 후 발열, 호흡기증상 발생 시에는 ‘1339’ 또는 여수시보건소로 상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